맛있게 익어가는 시간 좋아하는 일은 생명력이 강하다.일을 하며 알차게 채운 시간이 있기 때문이다. 마음을 다한다고 항상 뜨거울 수는 없다. 답답할 때, 외로울 때, 싸늘해질 때 모두 있다. 그 순간을 참고 견뎌내면 결국 나아진다. 차지게 숙성되어 사랑하는 일로 변해 간다. 주저하며 도망치지 말고, 지겹다고 투덜대지 말자.초라하다고 실망하지 말고,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화내지도 말자 나를 믿기까지 자신을 믿는 일, 결심만으로는 힘든 것 같다. 나를 믿기까지 수많은 다짐을 하며 동시에 행동하려고 했다. 시도하고 실패하고 그로부터 배우며 제 것으로 만드는 일을 반복하는 시간이 있었다. 앞으로도 그런 시간은 계속 이어지겠지.하지만 반복하며 스스로를 좀 더 믿을 수 있게 될 테니 크게 괴로워 하지 않으련다. 실..
금지사항 타협하지 말자.안주하지 말자.이 정도면 충분하지, 생각도 하지 말자.더 이상 못하겠다, 말할 때까지 해보자. 신중하게 시작하자.진득하게 진행하자.결과를 예측하거나 과하게 기대하지 말자. 멋진 관계를 위하여 누군가의 파트너가 되었다면 스스로를 낮추지 말자. 수준 미달의 실력으로 잘난 체하는 것도 곤란하지만좋은 실력을 갖추고도 주눅 드는 것 역시 문제. 실력만큼 당당해져도 된다. 어느 한쪽이 눈치 볼 필요도 없다. 서로 원하는 바가 있기 때문에 함께 일하게 된 거니까. 물론 더 갈급한 쪽이 일의 일정 부분을 양보해야 할 때도 있다. 비용이나 시간, 결과물의 수준 등등. 그건 융통성으로 해결해 나가야 할 부분. 일의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파트너끼리 마음만큼은 동등한 자리에 두고 출발하자.
좋은 작업자 결국 난 '좋은 작업자' 가 되고 싶다. 스스로의 목소리를 갖고 있으면서 기발하고 개성 있는 생명력이 강하고 열의가 있어 자기 철학을 끝까지 관철할 줄 아는. 그런'좋은 작업자' 무슨 대단한 일 한다고 이 유난인가. 그렇다고 슬렁슬렁할 수도 없고.나를 정의하는 일이니 제대로 고민해야 한다. 끊임없이 자문한다. 물음에 대한 답이 없으면 없는 대로, 있으면 있는 대로. 답보다 질문 한다는 사실이 중요하니까. 자신과의 충돌로부터 잘 버텨내어 작년보다 올해,그리고 해를 더할수록 단단한 작업자가 되기를 꿈꿔본다. 특별한 건 없다. 누구나 평범하다.태어났으니 살아야 한다. 사는 일이 심심하지 않기 위해사는 데에 지치지 않기 위해 일을 찾고, 의미를 만들고, 관계 맺기를 원한다. 특별하다는 말은나 자..
공허 공허는 나의 일부, 혹은 전부가 사라져 마음이 텅 빈 것 같은 느낌 입니다. 공허가 찾아오면 모든 게 심드렁 하고무의미하죠. 이 세상에 덜렁 홀로 남은 것 같은 느낌이기도 합니다. '슬픔이 제거된 외로움' 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공허는 자기 고갈을 통해 외적 성취를 이루었지만 그에 상응하는 내적 성취가 부재할 때 느끼는 감정이에요. 오직 성과만을 위해 매진한 힘의 크기와 공허감의 크기가 그렇게 다르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일까요. 목표했던 일의정점에 다다라 공허를 마주할 때, 우리 마음은 더욱 아뜩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자기 결정 Self-ddetermination' 이란 자기 인생의 주체자로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는 능력을 뜻해요. 어떤 일을 할 때 자기 결정을 통해 설정한 목표가 ..
3가지 질문 하고 싶은 일을 정하면 나아갈 방향도 고민한다. 그리고 방향을 선택하기 전에 3가지 질문을 한다.스스로에게 의미 있는가. 잘 할 수 있는가. 지속 가능한가.지금의 상황, 주위 환경 모두 잊고 질문한다. 3가지 물음에 망설임 없이 Yes 하는 일은 드물다. 그러니 셋 다 긍정적인 답이 나온다면, 해야 한다. 못 먹어도 고 날이 갈수록 시간이 빠르게 흐른다.앞으로 점점 더 빠르게 느껴지겠지. 그러면서도 지금, 이 시간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보내는 일이 부지기수다.틈틈이 정신을 차린다.아, 지금 내가 뭘 하는 거지 점검한다.지난 시간은 사라졌고 다가올 시간은 불확실하다. 분명한 건 지금, 살아있다는 것.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무엇이든 해보자. 할 수 있든 없든 상관없으니 일..
포기라는 현명한 선택 좋아하는 일이 있는데 돌아설 때, 쉽게 하고 싶단 말이 안 나올 때, 한번 시도라도 해보자! 란 생각보다 돈벌이가 될까? 고민하는 건 아닐까. 일단 시도하자. 하다가 포기해도 되니까. 에이,해보기라도 할걸 찜찜하게 후회하는 건 아무래도 싫다. 고민 끝에 하기로 마음먹고 도전 한 일인데 포기하는 순간, 그래. 여러 가지 기분이 밀물처럼 들이닥치겠지.미련이나 후회는 기본으로 쑥스럽고 부끄럽고 민망하고, 그래서 자책하고.하지만 뭐 어때. 그럴 수도 있지. 실패할 수도 있고. 포기할 수도 있는 거지. 딱 좋아하는 만큼, 그 만큼 버틴다. 할 만큼 하면 된다. 내 역량 밖인 일까지 끌어안고 괴로워하지 않아도 된다. 감당하지 못할 만큼 걱정되고 두려우면 포기하자. 그 전에 좀 더 해보고 싶은..
꿈꾸기를 권하며꿈을 갖는 건 멋진 일이다.생존의 지도 위에 삶이라는 나침반을 올려놓는 일. 매일 반복되며 하루씩 지워지던 일상은꿈을 갖는 순간 소멸하기를 멈춘다. 사라지기만 하던 시간들이 축적되어 새로운 길이 된다. 나만의 길을 만드는 일, 꿈꾸기가 주는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나의 최선 시간이 흐르고 나이를 먹어도 할 수 있는 일을 성실하게 하는 것이 최선.하지만 내 의지와 상관없이 그럴 수 없게끔 만드는 일도 왕왕 있다. 그러니 하고자 하는 일을 꾸준히 할 수 있길 소원하는 것만으로도 일에 대한 계획은 충분하지 않을까 살아가는 동안 할 수 있는 일을 이어가며, 잘하는 일은 좀 더 잘하게 되기를 바라본다.
결국 성장은 태도와 노력이다 문제가 생기지 않는 게 너무 중요하다. 메타인지 : 3C Company : 나의 USP/ Vp , 가치를 경험 바탕으로 이해하기 : 나의 핵심 역량은 무엇인가? 내 강점/ 약점은? 내가 어떤 상황에서 성과가 잘 나오는가 ? Customer : 내가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는 어느 곳인가? : 회사가 뽑고자 하는 인재상은? 직무와 공고에 대한 이해는? 쓰고 있는 통과 마케팅 방법론은 ? Competitor : 나랑 같이 지원하는 사람들은 어떤 역량을 가지고 있는가? : 주요 경쟁자는 누구인가? 경쟁자의 SWOT은? , 면접에서 확실한 포지셔닝 방법은? 4P 분석 어떻게 팔 것인가 ? Product : 나라는 사람은 누구인가 ? : 나의 특징과 나의 장점은 ? Price..
1. 효율적으로 준비하라. 어차피 취업은 양과 질을 모두 가져가야 한다. 양과 질을 모두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Ai를 적극 이용하자 Gpt 4.0 (유료버전) 꼭 결제 기업에서 Gpt 를 사용했는지 안했는지는 알기 어려움 2. 면접관의 나이가 어려졌다. 70년대 생을 대체한 80년대 90년대 초반 면접관 등장 꼰대력과 합리적인 뒤섞인 애매한 세대 "내가 웬만해선 이런 이야기 안하는데.." 야근과 수직적 문화를 경험한 세대 + 이전 세대에 대한 반감이 공존 이직과 퇴사 키워드에 자유로운 세대 3. 퇴사와 이직이 권장되는 시대 짧아지는 근속연수 -> 애초에 몇년 다니지 않을 것이라는걸 안다. 구직자도 구인자로 서로 바라는 것이 크지 않음 (당장 내일부터 일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가 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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