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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루돌푸다요 2024. 6. 4. 17:52

나를 잃지 않고 관계를 단단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너를 생각하면 온 우주가 움직였다. 

사랑이었다, 상처까지도. 

 

그러나 이제는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않기로 했다. 

 

너를 사랑하지만, 

더욱 사랑해야 할 사람은 나이기에 

 

항상 행복할 순 없겠지만 

인생에 더 많은 행복한 순간을 남기기로 했다. 

 

"그 어떤 관계도 당신보다

소중할 순 없습니다. 

상처 주는 그 사람보다 더 중요한 건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나를 잃으면서까지 그의 곁에 있지 마세요. 

제발 아프게 사랑하지 마세요." 


 

상대가 내게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주고 있다면 

정답은 하나다. 

 

나만 사랑한거다. 

 

한 가지 확실한 건 사람은 누군가를 정말 사랑하게 되면 본능적으로 그 사람이 신경 쓸 일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

이다. 알아서 먼저 연락하고, 이성 친구는 스스로 정리한다. 술 약속보다 데이트 약속을 잡으려 하고,
당연히 상처가 될 막말도 하지 않는다. 상대가 애매하게 행동하거나 내게 아무렇지 않게 상처를 주고 있다면
정답은 하나다. 
나만 혼자서 사랑한 것이다. 나는 사랑을 했다 하더라도 받지 못했다면, 최소한 상대방이 내게 준 건 사랑이 아니다. 

마음 아프지만 냉정하게 생각해야 한다. 사랑은 둘이서 하는 것이다. "사랑해" 라는 말에는 '너와 모든 순간 함께 할게'

라는 뜻이 담겨 있다. 진짜 사랑하면, 상대방이 신경 쓸 일을 만들지 않는다.
그러니까 더 이상 혼자 마음 주고 아파하고

힘들어하지 마라. 그사이에 흘러가버리는 당신의 시간과, 낭비되는 감정과, 스스로 깎아내리는 자존감이 너무나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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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타인을 대접하라' 는 말이 있다. 

 

하지만 동시에 나 또한 같은 식으로 

대접받을 수 있어야 한다. 

 

서로 존중하는 상호 보완적인 관계는 

기울지 않은 감정 구도에서 시작된다.' 

 

너는 심장이 뛰는 매 순간마다 

널 사랑해주는 사람, 널 계속 생각해주는,

매 순간 네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누구랑 있는지, 

괜찮은지를 궁금해하는 

그런 사람을 만나야 마땅해. 

매 순간 내가 괜찮은지 

걱정해줄 사람을 만날 것인가,

한시도 내가 마음 놓을 수 

없는 사람을 만날 것인가,

모든 것은 내 선택에 달려 있다. 

이제, 주는 사랑 말고 받는 사랑을 시작할 때다.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감정은, 그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기본적인 사항은 얼추 알고 있는 상태, 그리고 그 사람과
만났을 때서로의 미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정도는 그려본 상태에서 시작되어야 옳다. 이렇게까지 생각해보고
좋아하는 감정을 가져야 그나마 연애를 시작해도 그의 색다른 모습을 봤을 때 덜 실망하게 된다. 또한 

나 자신도 처음의 좋아했던 그 감정을 한결같이 유지할 수 있다. 

 

누군가에게 관심이 간다고 해서 바로 시동을 걸지 마라. 다소 조급한 마음이 들고 번거로울지라도, 그와의 

접점부터 만든 후에 그 사람을 알아가면서 점차 다가가는 게 굴곡진 관계를 피하는 지름길이다. 

 

내가 먼저 사랑을 시작하고 혼자 설레고 속상하고 서운해서 울다가 그렇게 사랑을 끝내는 

이 아픈 시간들을 이제는 정리할 때다.


본인의 가치는 남들의 평가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 

내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것이다. 

내가 내 가치를 믿는 만큼 남들에게 그대로 드러난다. 

그러므로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알고 당당하게 표현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희생과 침묵만이 답은 아니다. 사랑받는 것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더이상 사랑해줄 필요가 없다.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원하는 바를 요구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자신의 입장을 분명하게 밝히는 사람에게는
누구도 함부로 대할 수 없다. 혹시 '솔직하게 속상하다고 내 마음을 얘기하면 그 사람이 떠나지 않을까?' 하고 두렵고 

망설여질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상대방과의 관계를 게속 이어가기 위해 지금의 불편한 감정을 참는다면,
이렇게 얻은 가짜 평화는 절대로 오래 갈 수 없다.
항상 나를 뒤로 미루는 사람 곁에서 가슴 멍들고 눈물 쏟으며 힘들게 지내기를 선택하는 거라면 말리지는 않겠다.
다만 을의 관계에서 벗어나고 싶은데막상 섭섭함을 털어놓을 용기가 나지 않는거라면,

차라리 본인을 지킬 수 있는 한도 내에서만 선의를 베풀고 이 선의에도 한계가 있음을
상대에게 분명하게 밝히기를 권한다.

이것조차 자신 없다면 본인의 마음을 알아주고 자존감을 지켜줄 수 있는 다른 사람을 기다리면 된다. 

사랑받는 것에 대해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더 이상 사랑해줄 가치가 없다. 

 

연애에서 '을' 이 되지 않고 자존감을 지키려면 그 사람보다 내가 더 소중해져야 한다.
어떤 것보다 내 인생과 내 미래가 가장 중요해져야 한다.
인생에서 연애는 한 요소이고 일부분일 뿐이다. 그 사람 한 명만 보면서 살아가겠다면 인생을 

통째로 포기하는 행동이나 다름없다. 

 

내 삶을 어떻게 개척하고 

어떻게 목표를 이루어 나갈 것인가. 

본인의 삶에 대한 고민은 없이 

자신에게만 목매달고 집착하는 사람에게서 

상대는 달아날 길만 찾을 뿐이다. 

 

대개 많은 사람이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보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사귀고 싶어 한다.
모든 관계의 정답은 나에게 있다.사귀고 싶은 사람이 될 것인가, 달아나고 싶은 사람이 될 것인가.
상대를 갈구하지 않고, 집착하지 않으면서 오로지 

자신을 삶의 중심에 두고 내 목표를 위해서 달려갈 때 비로소 상대에게 나는 가장 멋지고 매력적인 사람이 된다. 


자존감은 아무도 대신 만들어 줄 수 없다. 

스스로 자신의 장점을 깨닫고 인정할 줄 알아야 한다. 

나조차 나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그 누구에게도 사랑받을 수 없다. 

 

자존감이란,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인정하고 자신을 아끼며 존중하는 마음이다. 

 

감정은 기브 앤 테이크가 이루어져야 한다. 서로 감정을 솔직하게 주고받는 사이에 건강한 관계가 성립될 수 있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한느 감정 정도는 상대방이 알게끔 해야 한다. 

 

지금하고 있는 사랑이 진짜 사랑이 맞는가? 

나는 사랑을 했다 하더라도 그 상대방이 내게 준 건 사랑이 아니다. 

사랑은 둘이 하는 것이다. 사랑을 받지 못했다면 그건 사랑을 한 게 아니다. 

 

제대로 된 사람을 만났다는 분명한 증거는 

함께하는 시간 동안 변해가는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것. 


과하게 애써봤자 올 사람은 오고 갈 사람은 간다. 

좋아한다고 어필했고 상대도 인지하고 있는데 인내하고 기다려도 반응이 없다면 

그 사람은 어차피 내게 올 사람이 아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나를 좋아하게 만드는 방법은 오히려 간단해진다. 

첫째, 일단 내 마음을 고백하고 

둘째, 예의를 갖춰 상대방에게 잘해주고 

셋째, 그래도 안되면 깔끔하게 포기하는 것이다. 

포기하는 상황에 이르면 물론 허탈하고 속상할 것이다. 하지만 좋아하는 마음을 접어야 하는 그 순간에조차 

가장 소중해야 할 사람은 나다. 그는 진심으로 자신을 사랑해줄 나라는 사람을 잃었지만 나는 날 사랑하지 않는 

사람을 잃었을 뿐이다. 그러니 너무 상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연락이 좀처럼 안 된다면, 그가 나 이외의 다른 사람을 더 중시한다면 

정답은. 안 만나면 된다. 

헤어지세요. 

 

대등한 관계라는 것은 

상대방을 대등하게 대하라는 말이 아니라

 

상대를 대하는 것과 똑같은 방식으로 자기 자신을 대하라는 뜻이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항상 긴장할 필요는 없다. 

때론 부정적인 사람에게 에너지를 낭비 하지 않은 것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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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는 기꺼이 나서려고 한다. 
  • 나는 거리낌 없이 말하고자 한다. 
  • 나느 계속 해나갈 것이다. 
  • 나는 혼자라고 느껴질 때도 앞으로 전진할 것이다. 
  • 나는 매일 밤, 평안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들고자 한다. 
  • 나는 가장 위대한 최고의 모습을 지닌, 가장 강한 나 자신이 될것이다.

 

배우 엠마 와슨이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상처를 받았을 때 마음을 다잡았던 여섯 개의 문장이다. 

 

그 누구도 나의 자존감을 잃으면서까지 만나야 할 사람은 없다.
고민할 필요도 없다.나 스스로 자존감을 깍으면서

누군가를 만나려고 할 때마다 '내가 왜 이러고 있지?' 하는 생각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건방진 태도를 말하는 게 아니라, 내 자존감만큼은 굳이 스스로 깎아내리면서 헛되게 하지 말자는 것이다.
적어도 관계의 핸들은 내가 쥐고 있도록 하자. 

 

나의 삶은 나의 선택에 따라 정답이 된다. 

상대방이 이전에 누구를 만났건 나보다 이 사람을 더 잘 알고, 잘해줄 수는 없다. 자신감을 가지자 앞으로도 상대방이

이성 친구들과 오해할 만한 행동을 하고, 전 연인에게 연락이 오고, 그 흔적들이 자꾸 눈에 밟히게 된다면 더 이상은 

내게 이런 일을 하지 못하도록 단호히 행동해야 한다. '내' 연애이므로, 같이 있어도 이토록 외롭게 만드는 사람과 

함께 할 것인지를 '내가' 결정하는 거라고 생각하라.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때 

자존감은 비로소 높아진다. 

 

나의 장점과 단점 모두를 세상의 눈으로 판단하지 않고 그 자체로서 받아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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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은 롤로코스터와 같다. 

어떤 날은 높고 

또 어떤 날은 낮고 

자존감이 낮다고 해서 주눅 들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 

이제 올라갈 일만 남았으니까. 

시간과 부모. 이 두가지를 자각하고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기 전까지는 타인 역시 제대로 사랑할 수 없다. 

나를 사랑하는 일은 결국, 많은 관계의 해답이 될 것이다. 

 

단지 좋아한다는 이유로 

그의 연락을 마냥 기다리고 있는 동안, 

당신은 만년 대기조가 되고 만다. 

 

당신이 계속 기다린다는 사실을 알면, 

그는 영원히 당신을 기다리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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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지면 인생의 제 1순위에 상대방을 놓는 사람이 많다. 뭐든지 가장 좋은 것을 주고 싶고,
맛있는 게 있으면먼저 먹이고 싶고, 공부하거나 일할 때도 집중하지 못한 채 상대의 연락만 기다리는 것이다. 

연인 이외의 다른 관계들은 다 끊어지고, 자기 계발도 완전 중단, 본인의 세상에는 그사람만 남는다. 

그렇게 내 인생에서 '나'를 스스로 지운다. 내 인생임에도 불구하고 내가 없어지는 상황에 이른다. 

만약 본인이 좋아하는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는 타입이라면, 그 사실부터 받아들이고 의식적으로 개선하려 

노력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연애의 끝에 남는 것은 마음의 상처와 망가진 인생뿐일 수 있다. 

누군가를 좋아하게 되더라도 항상 나를 놓아선 안 된다. 사랑을 하더라도 그보다 우선시되는 내가 

존재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하다. 

 

이토록 소중한 내가 주는 사랑을 감사하게 받을 줄 아는 사람이 분명히 있다. 그렇게 내가 사랑하는 것만큼, 

사랑을 돌려주는 사람과 행복감을 느끼면서 맺는 관계가 진짜다. 

잊지말자 내가 있어서 그사람이 있는거지 그사람이 내 존재의 이유는 아니다. 

지금보다 절실한 나중이란 없다. 

눈앞에 와 있는 지금이 아닌, 

 

어쩌면 안올지도 모르는 다음 기회를 얘기 하기엔 인생을 그리 길지 않다. 

게으름과 용기 없음으로 눈앞의 사람을 포기한다면 

다음기회에 그는 없다. 

어쩌면 다음 기회는 영원히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드라마 <응답하라 1997> 중에서 

 

누군가와 깊은 관계를 맺은 경험이 적을수록 자신도 모르게 좋아하는 만큼 집착하고 매달리게 되는데,
그 보다는 한 걸음물러서서 자신의 감정을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다.
그래야 나이에 맞는 성숙한 사랑을 할 수 있다. 

최대한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사람을 만나보고, 깊은 관계로까지 발전하지는 못하더라도 '이 사람은 이런 사람이구나' 

'이 사람에게는 이런 장점이 있고, 다른사람에게는 이런 문제점이 있구나' 하면서
사람 보는 눈을 빠르게 기를 필요가 있다.

그렇게 내 인생에서 독이 되는 사람과 득이 되는 사람을 가릴 줄 알게 되면 그때 가장 괜찮은 사람과 진짜 사랑을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감정이 이끄는대로 여러 사람을 만나보며 다양한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자신에게 맞는 관계관을 형성해 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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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도 대가 지불이 필요하다. 본인에게 자신이 없어서든, 누군가를 만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든 

어떤 이유로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미룬다면 그만큼 나에게 맞는 '보물 같은 사람'은 찾을 수 없게 된다. 

두려워도, 바빠도, 상황이 여의치 않아도 새로운 인연을 위한 모험을 떠나느 사람에게 보물은 발견된다.

행여 어렵게 시작한 고간계가 끝나더라도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랑한 만큼, 내가 행복했던 만큼 

힘든 건 당연한 거니까 '왜 나만 힘들지' 하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사랑에도 대가 지불은 필요하며, 결국 사람과의 만남은 내게 또 하나의 귀한 경험이자

깨달음으로 남을 것이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 늦어도 아직 아무것도 늦지 않았다. 

나는 사랑을 하고 싶고 그럴 상황도 되지만 

상대방은 아닐 수 있다는 사실부터 깨달아야 한다. 

 

상대방은 지금 당장 연애를 할 마음의 여유가 없을 수도 있고 시간적인 여유가 없을 수도 있다. 그뿐 아니라 

연애 외적으로 해야 될 일이 많을 수도 있는데, 내 마음이 앞서다 보면
상대방의 상황은 전혀 눈에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다. 내가 지금 여유롭다고 해서 대놓고 '그게 뭐가 중요해?' 라는 자세를 취한다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게 제일 중요한건데 이런식이라면 내가 이 사람을 어떻게 만나지?' 라는 생각이 들 수밖에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 그사람이 처한 상황을 있는 그대로 이해해주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가 좋아하는 건 내 마음이지만, 

그가 누구를 좋아하든 

그건 그 사람 마음이다. 

 

때로는 내가 바꿀 수 있는것과 

없는 것을 구별할 필요가 있다. 

 


반드시 만나야 할 사람 vs 거리를 둬야 할 사람 

어떤 것에든 중독된 사람은 만나지 마라. 

자신의 문제조차 스스로 처리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제대로 사랑할 능력 또한 있을리 없다. 

 

  1. 매너가 좋은 남자 
    매너 좋은 남자가 문제시되는 일은 많지 않다. 단, 모든 여자에게 잘해주는 게 아니라면 특히 여자친구의 
    친구들에게 더욱 잘해주는 남자는 마음고생의 싹과 같은 존재다.
    남자 중에는 매너가 몸에 배고 다른 사람들에게 
    밉보이기 싫어서 자신이 아는 모든 이들에게 습관적으로 잘해주는 사람이 있다.
    별 의식 없이 하는 행동임에도 여자들은 그런 행동에 굉장히 민감하다.
    남자의 기준에서는 '여자친구의 친구들한테 다 잘해주면 좋은 거아닌가?' 
    하고 생각하겠지만 여자 입장에서는 아무리 가까운 친구나 지인이라 하더라도
    나한테 했던 걸 똑같이 다른 사람한테해주는 남자는 달갑지 않다. 
  2. 표현을 잘하는 남자  P 
    남녀 관계에서는 '표현'이 굉장히 중요하다. 가족처럼 피를 나눈 사이가 아닌 생판 모르는 타인을
    만나서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하는 관계이기 때문이다.
    부모와 자신 관계라면 사랑하는 마음을 굳이 매일 표현하지 않아도 괜찮다. 
    수십 년의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와 애정을 쌓아왔기 때문이다.
    그런데 연인 사이처럼 가존 간이 아닌 관계에서는제대로 표현하지 않으면
    상대의 마음을 명확히 이해할 수 없다.어느 순간에는 반드시 트러블이 발생하게 된다 
    사랑은 상대를 이해하고 마음을 표현하려는 노력에서 시작된다.
    표현을 잘하는 남자와는 설령 어떤 오해가 생기더라도 금세 해소하고 충분히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나갈 수 있을 것이다.  
  3. 연락을 잘하는 남자. 
    기본적으로 연락에 소홀해서 계속 기다리게 하는 남자는 피해야 한다. 연락을 잘하기 위해서
    핸드폰을 붙들고 사는남자를 만나라는 말이 아니다. 최소한 신경 쓰지 않게 하고, 너무 많이 기다리지 않게끔
    하는 사람을 만나라는 것이다. 혹시 기다려야 할 일이 있다면 왜 기다릴 수밖에 없는지 그 이유를 이야기해주는
    그의 태도에서 연인에대한 배려심을 읽을 수 있다. 충분히 나를 배려하지 않는 남자와 굳이 만나야 할까 ? 

  4. 술, 게임, 친구 관계에 빠진 남자 
    게임에 깊게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남자들, 생각보다 많다. 그리고 술 좋아하는 남자나
    친구가 너무 많아서 연애 할 때 연인보다 친구들을 더 많이 만나는 남자도 많다.
    남자가 술, 게임, 친구를 좋아하는 것은개인적인 성향으로볼수도 있다. 따라서 취미에 그친다면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다만 단순히 좋아하는 선을 넘어 '두 사람의 관계' 에 문제가 되기 시작한다면
    상황이 잘못된 것이 맞다.
    그런 남자들의 마음속 우선순위에선 연인은 항상 뒤에 놓여 있다.
    또한 술과 게임을 적당한 선에서 자제하지 못하는 남자는 자기 관리도 뒷전일 수밖에 없다. 따라서 
    남자에게 고칠 의지가 없다면 선택을 해야 한다. 계속 이대로 받아주면서 버티는 연애를 할 것인가 아니면 
    과감하게 버릴 것인가? 

  5. 공감 능력이 높은 남자 
    평균적으로 남자는 여자에 비해서 공감 능력이 떨어진다. 반면에 여자는 공감 능력이 높아서 어떤 말이나
    행동보다 내게 공감해주는 남자에게 크게 감동한다. 예를 들어,여자는 남자친구에게 꽃이나 직접 만든
    케이크를 선물 받으면 그 선물 자체에 감격하기보다는 상대방이 선물을 주기까지의 상황을 머릿속에 떠올리며
    더욱 큰 감동을 받는다. 
    남자친구의 꽃과 케이크 선물에서 그가 꽃집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떠올리고, 케이크를 직접 만들 수
    있는 곳을 찾아서 열심히 만들어내는 그 과정까지 읽어낸다.
    한편 남자는 선물이라는 눈앞에 있는 당장의 결과물만 생각한다. 
    여자에 비해서 깊게 전후 맥락을 읽고 공감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남자의 특성을 이해하되,
    남자 중에서도 나름대로 어느 정도 공감을 잘할 수 있는 사람, 여자가 왜 이렇게 생각하는지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만났으면 좋겠다.내게 최대한 공감해주고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이해하려고 하는
    사람과는 트러블이 생길 일이 없다. 오래 만남을 지속하기 위해서 공감 능력이 뛰어난 남자를 선택하라. 

  6. 책임감 있는 남자. 
    단순히 자기 일을 열심히 하는 사람, 이런 차원이 아니라 혹여 정말 힘든 상황이 닥쳐오더라도
    내 손을 놓지 않을 수 있는 사람, 어떻게 해서든 다시 일어나려는 의자가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한다. 
    회사에서 갑작스레 권고사직을 당한다 해도 어떻게든 빠른 시간 내에 다시 생활 전선에 뛰어들
    그런 책임감 있는 사람, 그럴 만한 각오가 돼 있는 사람 말이다. 
    다만 책임감은 두고두고 그 사람을 오래 지켜보고 나서야 알 수 있는 특성인 만큼, 한눈에 알아보기란
    쉽지 않다. 그럼에도 책임감은 사랑할 사람을 선택할 때 꼭 살펴봐야 할 매우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다. 
    아무리 좋은 남자라도 일이생기면 잠수 타고 도망가 버리는 스타일이라면 더 이상 믿을수 없지 않을까. 

단언컨대, 이런 요소를 다 갖춘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을것이다. 그럼에도 이 중에서 높은 확률로 어긋나는 게 
있는 사람만은 피하기를 권한다. 이성에게 과잉 친절을 베푸는 행동이나 표현과 공감 능력, 연락, 술, 게임, 
친구 문제는 고칠 수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타고난 성향이 가깝다. 더이상 고쳐 쓰려고 생각하지 말고,
남이 고쳐 놓은사람을 만나라. 

 

애초에 감당할 수 있는 사람과 만나라. 
사귀기도 전에 눈에 거슬리는 부분, 

자꾸 신경 쓰이는 부분이 

하나라도 있으면 
그래서 감당이 안 되겠다 싶으면 
아예 시작을 하지 마라 
그게 제일 나를 위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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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과 애정을 구걸하지 말 것. 
애쓰면 애쓸수록 
상대방은 점점 더 거리를 두려 할 것 이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집중해야 한다. 

 

한쪽만 열심이거나, 

두 사람의 이야기가 주변에 퍼지게 되면 

본질이 흐려지게 된다. 

 

예전의 내모습이 그리워진다면 

그건 좋은 관계가 아니다. 

상대를 위해 나를 바꾸다 보면 

결국엔 지치게 될 뿐이다. 

 

내가 가진 최상의 것들을 누릴 자격이 있는 사람은

최악의 상태인 나를 감당할 수 있는 사람이다. 

 

 

"어떻게 하면 연애를 잘할 수 있나요?" 

지금까지 다양한 상담을 했지만 가장 흔하디흔하게 받은 질문은 단연 이것이다. 
여기서 연애를 잘한다는 건 어떤 뜻일까? 오래 만나는 게 잘하는 걸까? 아니면 단순히 여러 사람과 교제를 하는
능력만으로도 잘하는 것이라 볼 수 있을까? 연애를 잘한다는 건, 결국 '사랑하는 방법을 아는 능력' 이라고 
생각한다. 사랑을 잘 받는 것뿐만 아니라, 제대로 주는 방법을 아는 사람이야말로 연애를 잘하는 사람이 아닐까? 
연애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상대를 잃는 걸 두려워하지 않는다. 즉 상대가 떠나도 아쉬워하지 않는다. 

상대와 만나는 시간 동안 매 순간 최선을 다해서 상대를 행복하게 해주고 추억을 쌓을 뿐,
그에게 뭔가를 바라지 않는다.이런 사람들은 상대가 나를 좋아해주길, 나만큼 사랑해주길 기대하지 않는다.
상대의 사랑을 갈구하지 않고 나만의 기준으로 사랑을 주기 때문에 주도권을 쥐고 연애를 해나갈 수 있다. 

연인에게 "헤어지자"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알겠다" 라고 대답할 수 있는 용기가 내게는 있는가? 

 

헤어지자는 말 한마디에는 이전의 힘들었거나 안 맞는 부분들이 반복되어서 이제는 더 이상 붙잡아도
돌이킬 수 없는 상태가 됐다는 뜻이 담겨 있다. 그렇기에 이별 통보에 대응하는 모습에 따라 내가 얼마나 최선을
다해서 상대를 대했는지, 제대로 연애를 했는지를 알 수 있다. 

혹시 상대의 이별 의사를 존중하지 않고, 한 번만 더 기회를 주면 내가 잘하겠다고 대답했다면,
몹시 이기적인 행동이다.이런 대답은 잘못된 점은 고치지 않으면서 반성만 영원히 계속하겠다는
말이나 다름없다. 이별할 때 붙잡지 않는 행동은 상대에 대한 반성과 존중을 모두 함의한다.
그렇기에 이별 통보에 "알겠다" 라고 대답할 수 있으려면 그만큼 매 순간마다 상대방을 소중히 대했고,
후회 없이 사랑했으며, 그렇게 사랑하는 자신의 모습까지도 사랑했어야 가능하다.
그렇기에 연애하는 동안 상대가 느꼈을 나의 잘못에 대한 반성과 인정을 "알겠다" 라는 말 한마디로
대신할 수 있는 것이다.

잔인하게도 결국 연애를 잘하는 방법이란 누구와도  언제든 잘 헤어질 준비를 하는 것과 동일선상에 있다.
언제 이별통보를 받아도 기꺼이 헤어질 수 있겠다는 마음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은 연애를 못할 수가 없다.
모든 연애의 승자 아닌 승자는 여유를 가진 쪽이다. 상대를 가벼이 여기지 않고 만나는
매 순간 후회 없이 최선을 다하되, 언제든 자신의 마음을 지키면서 자존감을 가지고 사랑하라.
기꺼이 놓아줄 용기가 있는 사람이 사랑을 잘할 수 있다. 

 

기억하라, 썸은 언제나 

막대 사탕과 같다. 

 

본인이 기다려주고 감정 표현을 덜 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나를 떠날 거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그 대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서 상대의 마음을 잘 알수 없을 때는 그 사람이 아무리 내게 호감을 표시해도 쉽게 믿지 
못한다. '이 사람이 왜 날 사랑한다는 거지? 진심일까?' 하고 상대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의심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나 내 마음이 너무 앞서가거나, 자존감이 낮을 때 이런 상황이 벌어진다. 

자존감이 낮을 때는 상대를 오롯이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마음에 곁에 묶어두려는 심리가 발동한다. 

혹시나 나를 떠나지 않을까 불안하니까 급하게 무리수를 두게 되고 상대의 마음은 배려하지 못한 채 혼서만 

앞서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특히 썸 탈 때는 조금은 기다릴 줄 아는 인내가 필요하다. 

감정의 속도를 보면, 여자의 경우에는 '사귄다'는 쪽으로 관계가 확실시되더라도 만나보면서 마음의 문을 

열 것인가, 말 것인가를 결정짓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 남자의 감정이 확 불타오른다면 여자의 감정은 서서히 

점층적으로 올라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 사람이 너무 좋으니까 무조건 사귀어야겠다' 하고 사귀는 경우도 
있겠지만, 지금은 사귀고 있다고 해도 관계가 사귀는 사이일 뿐이지 처음부터 온 마음을 내주는 여자는 잘 없다. 

많은 사람이 만나다가 정말 괜찮으면 '이제 마음을 좀 열어도 되겠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상황에서 상대방이 

너무 성급하게 앞서가버리면 이전에 만났던 사람과 비교도 되고, 나와 잘 맞지 않는 것 같다는 인상을 받게 된다.

 

그러니까 썸을 타는 시기일수록 

상대를 기다려주자. 

 

초조한 마음이 들 때는 막대 사탕을 떠올려보자. 막대 사탕을 먹을 때 처음부터 깨물어서 먹으면 어떻게 될까? 

당연히 이가 아프다. 막대 사탕을 한꺼번에 먹으려고 하면 힘들고 버겁다. 처음에는 입안에서 서서히 녹이면서 

먹어야 한다. 계속 입 속에서 녹이면서 그 사탕의 맛을 음미하며 본연의 맛을 즐기는 거다. 사랑도 이와 마찬가지다.

본인이 기다려주고 감정 표현을 덜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나를 떠날 거라는 생각 자체를 버려야 한다. 

그 대신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높일 필요가 있다. 

'이 사람도 내가 좋으니까 만나겠지, 근데 내가 표현을 잘 못한다고 떠날 사람이라면 언젠가는 떠날 사람이겠지' 

이렇게 생각을 해야지 게속 머릿속에 담아두고 고민하면 어차피 될 것도 안 된다. 

 

항상 기억하자, 썸은 막대 사탕과 같다고. 이것만 기억한다면 관계 초기에 마음이 어긋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다급하지 않게, 천천히, 뭐든 적당한 게 제일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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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작은 일에 의미 부여하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언제나 중요한 건 자기 중심을 잡는 것이다.

 

'나를 섭섭하게 하는 부분마저도 

그 사람의 일부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애초에 그런 모습이 싫었으면 

시작하지 않는 게 답이기도 하다. 

적어도 좋아하는 감정이 있다면 "널 좋아해" "널 만나고 싶어" 하고 

솔직하게 표현할 줄 아는 사람이 진짜다.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수준의 사람을 만나고, 

스스로 성숙해질 수 있는 연애를 했으면 한다. 

 


의심되면 사랑하지 마라. 

 

첫 단추를 잘못 꿰면 

연애를 할 때도, 

하고 나서도 피폐해진다.

 

어디서 어떻게 그 사람을 만났다는 사실을 

주변에 떳떳하게 이야기하기 어렵거나 

나 스스로 부끄럽다면, 

헤어지지 않고 그 연애를 이어나가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경우보다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그러니까 본인 스스로 그와의 첫 만남 장소가 아무래도 신경 쓰인다면 지금부터라도 생각을 바로 고쳐야 한다. 

상대방을 만나는 내내 신경이 쓰이는 연애가 될 수도 있으니까. 그게 싫다면 최소한 도저히 아니다 싶은 장소에서는 

시작을 하지 말았으면 한다. 

 

누군가를 만나면서 

지속적으로 신경 쓰이는 문제가 생겼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게 

그걸 털어놓을 만큼 반복된다. 

 

그러면 그 인연은 100퍼센트 끝이라고 봐야 한다. 


 

절대 상대방이 당신을 서운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다. 

감정에 연연하지 말고 

맺고 끊음 확실하게. 

 

가볍게 가볍게.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능력부터 키워라.

 

진지하게 사귀다 보면 상대방에게 서운한 일이 반드시 생긴다. 상대의 말투나 행동이 처음과는 다르다 는 걸
느꼈을 때, 본인이 하는 행동을 정당하고 내가 하는 행동은 이기심이고 집착이라고 취급할 때,
친구들과 만날 때 연락하는 패턴이나그에 따른 습관들 등 나와 상대가 비슷하면 편하겠지만 나와 달라서
버거운 부분이 생기게 마련이다. 이런 서운한 감정이 쌓이면 서로 지치게 된다. 

상대에게 솔직하게 서운함을 털어놓기 전에 되짚어볼 사항이 있다.
지금 상대가 자주 연락할 수 있고 내게 끊임없이 애정을 쏟을 수 있는 상황인가? 혹시 심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 급박하게 몰려 있거나 처리해야 할 다른 일이 있지는 않은가?
항상 나를 최우선 순위에 둘 수 있다면 좋겠지만, 사랑을 비롯한 모든 감정은 해달란다고 다 해줄 수는 

없는 것이기도 하다. 그를 닦달하기 전에 그가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먼저 봤으면한다.
그 나름대로 최대한 맞춰주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내가 만족하지 못하고 계속 닦달을 하고 몰아세운다면
상대방은 처음에는 맞춰주려고 하다가도 결국엔 포기하고 말 수도 있다.
그렇다고 상대의 서운한 행동을 마냥 인내하고, 상대가 바브면 그럴 수도 있으니 무조건 참으라는 게 아니다.
다만 지금 상대의 잘못이 과연 객관적으로 비난받아야 할 잘못인지를 스스로 따져볼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감정적으로 화내거나, 막말하거나, 오랫동안 토라져 있기 전에
잘못의 경중을 한번 따져봤으면 좋겠다. 만약 잘못이 크지 않은데 그에게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면
내가 필요 이상으로 상대방에게 의존하는 경우일 수도 있다.

이건 본인에게 결코 좋지 않다. 서운한 느낌을 받지 않게끔 알아서 행동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은데
굳이 안느껴야 할 감정으로 고통 받을 필요는 없기 때문이다. 

 

누군가와 관계를 맺으며 

서운안 감정을 느낀다면, 

 

많은 경우 그 서운함은 

상대방이 내게 준 게 아닐때가 많다. 

 

어쩌면 스스로 자처해서 그 감정을 

만들어내고 있는 건 아닐까. 

 

상대방이 원인을 제공하는 건 맞지만 그게 본인이 서운함을 느낄 정도인지 아닌지를 따져보면 스스로 자처해서 

생산해내는 경우가 많다.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아니라면, 본인의 섭섭한 감정 때문에 스스로 

괴롭다면 두 가지 이유에서 지금 잘못된 관계를 맺고 있는 거라 볼 수 있다. 

 

첫째, 만약 상대방이 큰 잘못을 해서 본인은 서운함을 느끼고 있다면 그 자체로 매우 잘못된 연애라고 할 수 있다. 

내게 번번이 잘못을 하는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할까? 

 

둘째, 본인 스스로 너무 상대에게 의존하거나 아니면 본인이 상대를 좋아하는 마음이 필요 이상으로 과해져서 

서운함을 느낀다면 해결의 열쇠는 내게 있다. 

너무 작은 일에 의미부여하고 상처받지 않았으면 한다. 언제나 중요한 건 자기중심을 잡는 것이다.  

'나를 섭섭하게 하는 부분마저도 그 사람의 일부다' 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진다. 

애초에 그런 모습이 싫었으면 안 만나는 게 답이기도 하다. 

모든 연애의 문제는 자기 자신에게서 답을 찾으면 된다. 그 사람이 서운하게 한다고 해서 이토록 불안해야만 

할 정도로 나 자신이 가치 없는 사람은 아니다 그런 걸로 떠날 사람이면 애초에 인연이 아닌 것이다. 

힘들게 유지해야만 할 관계이고, 결국 나한테 해가 되는 관계일 수 있다. 

 

상대에게 집중했던 시간을 조금 줄이고 본인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늘려보자. 원래 연애는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고

행복을 느끼며 마음에 여유가 있을 때 해야 본인과 상대 둘다 지치지 않고 오랫동안 마음을 나눌 수 있다. 

단지 외로워서 그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편의 관계는 본인과 상대 둘다 지치고 힘들게 만들기 때문에 자신을 

돌아보고 본인이 먼저 행복해질 수 있도록 행동해야 한다. 

잊지 말자. 내가 있어서 그 사이 있는 거지, 그 사람이 내 존재의 이유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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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불길한 예감은 

이미 관계의 균열을 내포한다. 

 

이 사람은 아닌 것 같다 싶다면 

칼같이 끊어내라. 

그런 연습부터 해야 한다. 

평소에 날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사람, 당장 곁에 없어도 내 마음 편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기에도 부족한 시간인데,

의심 들게 하는 사람, 애매하게 행동해서 의미 부여하게 만드는 사람, 이러는 나를 자책하게 하는 사람을 왜 

만나야 할까? 촉이 자꾸 오게 만드는 사람은 그 자체로 만날 가치가 없다. 그 사람이 취하는 행동의 진짜 의미도 

'보이는 그대로' 라고 생각해야 한다. 

 

촉이 온다는 것 자체가 

내 마음이 불편하다는 증거다.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지 않는 

상대를 굳이 만날 필요는 없다.

 

내 촉이 틀렸을 수도 있고 잘못됐을 수도 있다. 그 사람이 정말 잘못을 해서 촉이 온 것일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다. 그냥 촉이 온다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 잦은 불길한 예감은 이미 관계의 균열을 내포한다. 

썩은 동아줄을 꼭 잡고 있으면 황금 동아줄을 잡을 수가 없다. 본인이 스트레스 받고 있다는 사실 자체가 

이미 좋은 인연은 아니라는 뜻이다. 

 

잦은 트러블로 지쳐버린 당신에게 

다툼이 시작될 것 같을 때,

또다시 감정이 울컥 치밀어 오를 때, 

화늘 내기 전에 잠깐 멈춰서 

무엇 때문에 마음이 불편한지 

스스로 짚어보는 여유도 필요하다

 

문제의 본질을 명확하게 볼 수 있다면 

다툼은 시작조차 되지 않는다. 

 

요즘 들어 자주 다투고 트러블이 생긴다면? 상대를 바꾸려고 하기 전에 나부터 변하고 깨달아야 한다. 

트러블은 상대방을 내 기준에 맞추려고 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하지만 결코 타인은 타인을 바꾸지 못한다. 

타인 덕분에 내가 나를 스스로 바꿀 수 있을 뿐이다. 

내가 어떠한 문제로 상대방과 아무리 다투고 바꾸려 애쓴다 해도 상대방이 본인 스스로 잘못을 인정하고 

노력하지 않는이상,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그러므로 다투는 과정에서도 '나는 잘못을 인지할 기회를 줄 

뿐 이고, 그 기회를 잡는 것은 너의 몫이며, 그 기회를 놓치는 것도 너의 몫일 뿐이다.' 라는 자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 도한 상대에게 무언가를 요구할 때는 나 역시 상대를 위해 변화할 수 있을 만큼의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다툼이 시작될 것 같을 때, 잠깐 멈춰서 무엇 때문에 다툴것 같은지를 스스로 생각하는 

여유도 필요하다. 감정이 불같이 고조되기 전에 한 템포 멈춰 서서 제 3자의 입장이 되어 문제의 본질을 

곱씹어보자. 그러면 다툼은 시작조차 되지 않는다. 만약 다투게 되더라도 그 순간에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하려들지 않는 편이 좋다. 남녀 간의 어떤 문제도 그 짧은 순간에 화가 풀리고 해결되는 것은 없다. 

분을 삭이고, 서로 이성적으로 말이 통할 때 무엇 때문에 다투게 되었는지 대화 하도록 하자. 행복하기에도 

아까운 시간을 트러블 때문에 감정 상하면서 보낼 이유는 없지 않은가. 

 

그렇게 내가 이해하고 노력했는데도 

잦은 다툼이 발생한다면 

그 사람은 나로 인해서 변할 생각이 없는 사람이다. 

 

이게 가장 명쾌한 해석이다. 나로 인해서 그 사람이 변할 여지가 있고 용기가 있는 사람이었다면 애초에 그렇게 

싸울일 조차 만들지 않았을 것이다. 그럼에도 계속 트러블이 생기게끔 행동하고, 나를 불편하게 하고, 마음 상하게

하는 일을 반복한다는 사실은 상대방이 나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거나, 나에게 잘해주고 싶지 않거나, 본인 스스로 

잘못을 깨닫지 못했음을 뜻한다. 즉 내게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말이다. 

그러니까 싸우고 화해나느 일들이 자주 반복되는 상황 자체가 틀렸다고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자주 싸우는 것은 

이미 잘못된 관계라는 신호다. 연애를 잘못하고 있다는 증표다. 

대부분의 행복한 커플을 싸울 일 자체가 그다지 많지 않다. 


사람을 바꾸려고 하지 말것. 

어차피 바뀌지 않는다. 

절대로. 

 

'바뀌겠지 바뀌겠지' 하면서 

6개월, 1년 만나다 보면 나만 더 힘들어질 뿐이다. 

 

괜한 희망으로 시간 낭비하지 마라. 

 

평소에 날 불안하지 않게 해주는 사람, 

당장 곁에 없어도 내 마음 편하게 해주는 사람을 

만나기도 부족한 시간인데, 

 

의심 들게 만드는 사람,

애매하게 행동해서 의미 부여하게 만드는 사람,

이러는 나를 자책하게 하는 사람을 

굳이 왜 만나야 할까? 

 

촉이 자꾸 오게 만드는 사람은 

그 자체로 만날 가치가 없다. 

 

나를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는 신호 

단 한번이라도 사랑을 받아본 사람은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이 사람이 나와 맞는 걸까, 

왜 연락을 하지 않을까, 

계속 만나도 괜찮을까, 

 

불안하고 의심되는 마음은 

지금 이 순간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다는 

위험 신호다. 

 

그를 바꾸려고 애쓰지 마라, 

어차피 못 바꾸니까. 

 

감정과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당신의 인생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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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내가 연애를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면, 가장 좋은 방법은 스스로 인생을 돌아보는 것이다. 

내가 잘못된 연애를 하고 있다면 주변의 모든 상황에서 위험 신호가 포착된다. 연애뿐만 아니라 일과 가족관계,

혹은 주변 인간관계에서 문제가 발생하고 자꾸만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물론 일의 결과는 내 능력에 따라 

좌우되기도 하고, 스스로 얼마나 관심을 기울이며 관리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도 달라질 수 있다. 

하지만 대략적으로 살펴봤을 때, 외부요인이 아니라 연애를 하면서 그 영향으로 일이나 가족, 인간관계 등에 

문제가 생기고 스스로 힘들어지는 것이라면 지금 하고 있는 연애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이 연애가 과연 

내게 도움이 되는가? 

 

사랑에 빠져 있을 때는 연애가 내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부정하거나 자각하지 못하게 된다. 

상대를 잘못 만나면 자기 자신을 보잘것없이 여기게 되고 인생의 밑바닥까지 떨어지기도 한다. 

하지만 좋은 사람을 만났을 때는 내가 생각했던 그 이상의 나를 만날 수도 있는 것이 '연애' 이다. 

 

그 사람과의 만남, 그 시작부터 중간, 

끝까지를 돌이켜봤을 때 

어느 시점부터 뭔가 일이 잘 안풀린다 싶으면 

꽤나 높은 확률로 지금 연애를 

잘못하고 있는 것이다. 

 

정말 잘 맞는 사람과 연애를 해본 사람은 쉽게 공감할 것이다. 

내게 꼭 맞는 상대와 제대로 연애할 때는 신기할 정도로 일이 잘 풀린다. 

연애 때문에 힘든 일도 없고, 자존감도 올라가며, 떨어져 있어도 떠올리면 행복해지는 사람이 있으니 

하루하루 힘내서 열심히 살아갈 수 있다. 

'주변의 연애를 안 하고 있는 사람들도 행복해 보이는데 왜 나는 저렇게 웃지 못할까?' 

'연애를 하고 있는데 왜 내가 더 불행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면 더 이상 감정과 시간을 낭비 하지 마라. 

당신의 인생을 위해서 

초반에 정말 잘해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바뀌어가는 

그를 받아주지 마라. 

 

훨씬 더 좋은 사람을 만나볼 기회를 

포기 할 것인가,

그에게 희망 고문 당하면서 앞으로도 

상처받을 것인가. 

 

상대방을 보고 처음으로 떠올린 딱 그 감정, 

그게 그 사람 그 자체다. 

그러니까 스스로 합리화 하지 말자. 

거기서 부터 이용당하기 시작하는 거니까. 

 


이별의 상처를 잘 극복하는 사람들은 

옛 연인이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부터 

스스로 인정하고 본인의 생활을 열심히 살아나간다.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이별 후에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나간다. 

 

이렇게 해내지 못한다면 

굉장히 길게 아플 수 밖에 없다. 

 

재회에 마음 쓸 시간에 

다른 사람 한두 명 더 만나봤으면 좋겠다. 

 

분명히 내 인생에 뼈저리게 도움되는 지점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이전에 만났던 그 사람보다 

더 배울 점이 있는 사람들이 

세상엔 굉장히 많다. 


상대방은 절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이 사실을 받아들이기란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이 가슴 아픈 순간을 극대화해 

충분히 느끼고 잘 겪어 넘어서야 한다. 

 

그래야 이후에 또 다시 찾아올 아픔들을 조금은 덜 아프게 감당해낼 수 있게 된다. 

 

지금의 고통이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들어 줄 것이다. 

 

이별의 상처를 잘 극복하는 사람들은 옛 연인이 절대 돌아오지 않는다는 사실부터 스스로 인정하고 

본인의 생활을 열심히 해나간다.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고, 이별 후에는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살아나간다. 이렇게 해내지 못한다면 굉장히 길게 아플 수 밖에 없다. 

결국 헤어지고 힘든 건 상대 때문이 아닌, 그 사람에 대한 미련과 집착을 완전히 놓지 못하는 나 자신 때문이다.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이나 만나고 있는 사람에게 내 인생의 너무 큰 비중을 할애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 중요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그 사람을 사랑하기 위해 나까지 버리면서 올인하지 말라는 

것이다. 누군가를 사귀면서 내 인생도 열심히 가꾸어 놓아야, 나중에 박탈감을 느끼지 않고 후회하지 않는다.

헤어졌을 때는 괴롭겠지만, 울고 괴로워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까 나부터 준비가 된 

상태에서 연애를 하는 게 맞지만, 만약 여의치 않다면 연애를 하면서 나까지 버리지는 말라는 당부를 하고 싶다. 

현명한 사람들은 연애하는 사이에도, 남 모르게 자신의 역량을 쌓으면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순간의 연애 감정에 빠져서 자기 계발은 손 놓고 안주한다면, 

나중에 큰코다칠 수 있다. 

 

나는 나와 연애한다 생각하고 

나도 함께 챙기면서 살아가자. 

상대방만 품고 하루하루 살아나가지 말고 . 

 

연애도 주변 관계도 다 중요하지만 흔들림 없이, 자신을 잃지 않고 살아나가는 게 가장 중요하다

당장의 감정에 빠져 있기 전에, 한번만 더 생각해봤으면 한다. 

 

사랑은 배신한다.

하지만 '노력' 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 

정말 이 일이 아니면 안 될 정도로, 모든 걸 다포기할 만큼 간절한 마음이 지금 내게는 있는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다.

무언가를 간절한 마음으로 원하는 순간, 그때부터 인생은 놀랍도록 달라진다.

욕망이 없으면 행동도 일어나지 않는다. 

그저 하루하루 안주하며 살게 될 뿐이다. 

 

만일 스스로 판단했을 때 내가 그 정도로 간절하지 않다면 딱 그만큼의 인생만 바라면서 사는 게 마음 편하다. 

내가 그 정도로 간절하지도 않으면서 돈도 많이 벌고 싶고, 쉽게 합격하고 싶고, 연애도 잘하고 싶다면 그것은 

욕심이고 나에게 일어나지도 않을 일들이다. 하늘은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꼭 해내고자 노력할 때 

비로소 달성할 수 있는 능력과 기회를 주는 것 같다. 


 

아직 아무것도 안 망했다. 

아직 하나도 망치지 않았다. 

 

우리 모두에게 인생은 열린 결말이기에 

시작은 지금부터다. 

 

마음이 너무 힘들고, 정신없이 바쁠 때는 어떤 조언도 잘 들리지 않고, 마음에 와닿지 않는다. 

어쩌면 지금 당신도 그런 순간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 말 하나만은 기억해주었으면 한다. 

 

어떤 힘든 일도 

결국에는 다 지나간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흘러가는 시간이 내 인생을 망치도록 방치할 것인지, 1초라도 나를 발전시키는 데 쓸 것인지는
본인의 의지와 행동에 달려 있다. 사람의 마음이란 연약해서 힘든 일이 생기면 본능적으로
다른 사람에게 위로 받고 싶어진다. 

 

어려운 시기에 찾아올 수 밖에 없는 스트레스는 힘들고 괴롭지만, 반대로 나를 성장시킨다.
내가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지금 당장 눈에 띄게 변화하는 결과를 낼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이 쌓이다 보면 어느 순간 나를 힘들게 했던 일은 해결되고 근심, 걱정을 털어낼 수 있게 된다. 

 

모든 것은 지나가고, 내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언제까지고 후회의 

쳇바퀴만 돌 수는 없으니까. 

 

후회할 시간에 놓치기 아까운 사람, 

눈부시게 빛나서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이 돼라. 

더보기

사랑보다 중요한 것이 

우리의 인생이고, 

나부터 잘 살아야 사랑도 할 수 있다. 

 

상대보다 자신을 더 사랑하고 마음으로 

연애에 임할 때 비로소 

그 연애가 행복해질 수 있다. 

 

포기하지 않는 이상, 

오늘의 순간들이 이어져 

미래의 나를 만든다. 

 

얼마나 천천히 가는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될 때까지 달려 나가라. 

내가 걷는 모든 길은 성장이다. 

기억하라.

꿈을 이루겠다는 

나 자신의 결심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가난 할 수는 있다 쳐도, 

서른 다섯 살까지 인생이 불행하다면

그건 네 탓이다." 

 

누구나 한 번쯤은 돈 때문에 힘겨운 시절을 보낸다. 경제적인 문제로 곤란을 겪지 않은 사람은
아마 거의 없을 것이다. 본인의 부모와 환경을 탓하기 전에 자수성가한 사람의 인생을 한번 생각해보자. 

그 사람은 간절하고 절실한 마음으로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했을 것이다.

늘 성공만 하는 사람도 없고, 늘 실패만 하는 사람도 없다. 과거에 자수성가한 사람과 지금의 내가 다른 점은 

'마음가짐' 밖에는 없다. 더 이상 지금까지와 똑같은 내일을 살 필요는 없지 않을까. 

서른다섯 살 이전이든, 이후든 언제까지고 당신이 불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난하게 태어났다면 선택할 수 있는 방향은 세 가지가 있다

그냥 가난한 대로 계속 살거나, 내가 바꾸거나, 그것도 아니면 부를 물려줄 정도의 환경은 되지 않더라도 적당히 먹고

살 정도의 기반을 닦는 것이다. 대부분의 삶은 이 세 선택지 안에서 무엇을 택하느냐에 따라 이후의 인생이 결정된다.

현재 경제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가장 먼저 해야할 것은 '마인드 리셋' 이다. 

가난 보다 더 무서운 것은 가난한 내 마음이다. 포기하게 되는 내 마음. 이런 마인드부터 리셋해야 한다. 

 

'다 필요 없고,

나는 여기서 벗어날 거야. 

이 가난에서 건져질 거야.

이 지옥을 견뎌낼 거야, 반드시' 

 

이 정도의 각오는 필요하다. 변화하려면 현실을 직시하고 그 고통에 부딪혀 포기하려는 마음을 깨야 다른게 보인다. 

알을 깨고 나오기는 힘들지만, 깨고 나면 그동안 나는 정말 우물 안 개구리였다는 걸 느끼게 될 것이다. 

사람이 바뀌는 가장 큰 계기는 자신에 대한 절망감이 아닐까. 눈치 보는 내가 한심하고, 빈둥대는 내가 한심하고, 

신세 한탄만 하는 내가 한심하고.. 그런데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내가 얼마나 한심한지를 스스로 뼈저리게 

느끼는 순간부터 변화는 시작된다. 태어날 때 가난한 건 내 잘못이 아니었을지라도,
죽을 때도 가난한 것은 내 잘못이다.

오늘 노력한다고 당장 내일 부자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5년 뒤, 10년 뒤에 내가 부자가 되지 

말란 법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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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두려움 때문에 

현실과 타협하지는 

말 것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세상일이 

뜻대로만 되지 않는다는 걸 느꼈다. 

 

500만원을 벌고 싶든, 

1000만원을 벌고 싶든, 

1 억원을 벌고 싶든 

생각하는 대로 쉽게 안된다. 

 

그러니까 사소한 것이라도 

소중한 사람에게 뭔가를 해주고 싶다면 

할 수 있을때 미루지 말고 했으면 좋겠다. 

상처는 언제나 가장 가까운 사람이 준다. 

상대에게 기대하고 지치기만 반복하면 

결국엔 나만 힘들 뿐이다.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괜찮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사람과 

이제는 거리를 둘 때다.

 

삶의 그림을 바꾸고 싶다면 주변 사람들부터 바꿀 필요가 있다.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이 누구인가에 따라 

삶은 180도 달라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학생 때까지는 잘 모를수도 있지만 사회에 뛰어들어 회사에 취직하고 

이런 저런 사람들한테 치이다 보면 확실하게 느끼게 된다. 주변 사람이 내게 미치는 영향력이 엄청나게 

크다는 것을. 

나를 성장시켜주는 사람들을 만나야 서로 좋은 영향을 주면서 더욱 앞으로 나아갈 수 있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다. 특히나 가까운 사람들은 나를 비춰주는 거울이 되기도 한다. 내 옆에 어떤 사람을 두느냐에 따라서 내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지 지금 잘하고 있는지가 투영되어 보인다. 주변의 누군가로 인해서 내가 잘못된 행동을 저지르게 

되었다. 한들, 한참 지나고 나서야 그 시간을 어디서 보상 받을 수 있냐고 한탄한들 아무것도 돌이킬 수 없다. 

주변 상황은 볼 것 없이 스스로 잘하면 된다는 말은 기만이다. 좋은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곁에서 어떤 조언을

지속적으로 해주느냐에 따라 삶의 방향은 크게 바뀐다. 

만약 내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다 하더라도 가장 가까운 사람이 도움이 안되는 행동을 하거나, 스트레스를 주거나 

방해를 한다거나 하면 일이 잘 풀릴 수가 없다. 

 

삶의 그림을 달리 하고 싶으면, 

주변 사람부터 살펴보자. 

그리고 내게 좋은 영향을 주지 않는 

사람과의 관계는 과감히 끊자.  

 

인관관계라는 게 사실 뜻대로 풀리지 않기에 누군가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일도 쉽지는 않다. 

하지만 그 결과는 본인이 짊어져야 된다는 사실을 잊지 않았으면 한다. 어쩔 수 없다. 언제까지 힘들고 어렵다고

이를 핑계 삼아 도피할 수는 없다. 

스스로 이루고자 하는 일이 있고, 거기에 방해가 되는 사람이 있으면 단칼에 끊어낼 줄도 알아야 한다. 아니다 싶은 

사람과 인연을 계속 이어가는 것도 본인의 선택이다. 한번 선택하고 나면 그로 인해 뒤따르는 

비바람은 피할 수 없다. 

 

천천히 가도 괜찮다, 멈추지 않는 다면 

조금 느려도 괜찮으니까, 

잘 못해도 괜찮으니까, 

한 발씩 앞으로 나아가자. 

 

"자신의 길을 무시하지 않는것. 

이것이 바로 인생입니다. 

열심히 살다 보면 인생에 어떤 점들이 

뿌려질 것이고 의미없어 보이던 그 점들이 

어느 순간 연결되어서 별이 되는거에요." 

 

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에서 연설하며 한 말이다. 아주 오래전에 이 연설 영상을 봤는데, 지금 까지도 

이짖 않고 있다. '인생은 점을 잇는 것과 같다(connecting the dots)' 는 말이 너무나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내가 겪고 행동하는 모든 일은, 사소한 일들까지도 미래의 나에게 의미가 있다는 말. 정말 그렇다. 

 

막연하게 성공하고 싶다는 게 아니라 구체적으로 어떻게 성공하고 싶은지 자신만의 비전과 계획이 있어야 한다. 

성공은 시작한 사람에게만 주어지는 선물과 같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바뀌지 않는다. 

죽기 살기로 해서 끝까지 해내고야 말겠다는 결심과 노력이 있다면 성공은 멀지 않다. 

 

지금 하고 있는 그 모든 일 중에서 

하찮은 건 단 하나도 없다. 

언젠가는 오늘의 경험을 토대로 

날개를 펼칠 수 있는 순간이 반드시 올 것이다. 

 

포기하지 않는 이상 그 순간순간들이 이어져 미래의 당신을 만든다. 얼마나 천천히 가는 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될때 까지 달려 나가보라. 당신이 걷는 모든 길은 성장일 테니 

 

나의 의지로 사전에 방지하고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은 

미리미리 정리해두는 편이 좋다. 

 

어려운 시기에 찾아올 수 밖에 없는 

스트레스는 힘들고 괴롭지만, 

반대로 나를 성장시킨다.